하노이 여행지 필수코스 4곳 + 카Z노 후기 – 베트남원픽

 

안녕하세요. 베트남 호스트 "베트남원픽" 입니다.

하노이 여행지 필수코스 4곳과 카Z노 후기를 소개합니다.

호안끼엠호수, 하노이 대성당, 문묘, 호찌민 묘소 후기와 하노이 밤문화, 카Z노까지 한눈에

 

1. 호안끼엠 호수 (Hoàn Kiếm Lake)

하노이에 도착! 처음 도착한 곳은 바로 "호안끼엠 호수" 입니다.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있어서, 이동거리도 가깝고, "베트남 하노이구나" 실감이 났던 순간입니다.

 

낮에 와보니, 호수를 따라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현지인들은 아침 일찍 조깅이나, 태극권을 한다고 하네요! 마치 중국과 비슷한 느낌이였어요!

호수 가운데 있는 붉은다리가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훨씬 예쁘더라구요! 저녁에는 조명이 켜지니까, 분위기가 낮이랑은 달라서 낮/밤 2번 가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하노이 첫 코스로 "호안끼엠 호수"에서 가볍게 산책하며 시작해보는것도 추천해요! 

이곳은 "하노이의 심장"과 같은 곳이라고도 하네요 ^^.. 

 

2. 하노이 대성당 (St. Joseph’s Cathedral)

하노이는 베트남인데, 이곳은 갑자기 유럽에 온 듯한 착각이 드는곳이였어요. 

 

회색빛 웅장한 건물에, 고풍스러웠고, 프랑스 식민지 시대 건물이라 그런지 파리랑 느낌도 비슷하더라고요. 낮에 봤을때는 차분한느낌(?), 저녁에는 현지인들이 많았고, 길거리에서 거리 공연도하고, 수다도떨고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추천으로 근처에 카페가있으니, 커피 한잔하며 성당을 바라보면 여유로운 휴식도 즐기실수 있어요.

 

👉 하노이에서 잠시 유럽온 느낌을 받고싶다면, 이곳을 추천! 개인적으로 저녁분위기 강추드립니다.

 

3. 문묘 (Temple of Literature)

하노이에서 조용한 분위기를 찾으신다면, 문묘 추천드리고 싶네요.

 

입구 들어가면 시끄러운 오토바이, 도시소리가 아닌,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있답니다. 전통 건물과 정원이 조화를 이루고있었고, 이곳은 학문과 전통의 상징인곳이라고 느껴졌어요.

천천히 걸으면서 사진도 찍고, 고풍스러운 느낌의 인생샷을 건질수 있는 곳이랍니다.

 

👉 문묘는 하노이에서 유적지 느낌/여유를 동시에 느낄수있는곳으로, 딱히 관광지느낌보다는 잔잔한분위기속 차분해지는 장소였어요.

 

4. 호치민 묘소 (Ho Chi Minh Mausoleum)

베트남하면 호치민이죠! 호찌민은 단순한 도시이름이 아니라, 베트남사람들의 존경받는"아버지" 같은 존재라고해요. 그래서그런지.. 들어가자마자 엄숙한 공기가 감돌았네요.

 

묘소 앞은 정말 넓고 웅장했어요. 다들 조용히다녀서 도시속 다른 분위기였네요. 

안에는 호찌민 주석의 시신이 보존되어있다고하고, 베트남 역사와 정신의 중심지라는 느낌이 들어요.

묘소 주변에는 대통령궁과 박물관도 있어서, 베트남역사를 함께 둘러볼수 있는 곳이랍니다.

 

👉 호찌민 묘소는 관광지보다는 베트남 사람들의 마음을 느낄수 있는 장소였어요! 

하노이에 간다면 관광지로 추천드립니다.

 

5. 하노이의 밤

베트남은 밤이면 모든곳이 일찍닫는게 대부분이죠.

술집이든 클럽이든 일찍닫는데, 밤에는 딱히 할게없지만,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하노이 카Z노를 즐기곤해요.

타 국가에비해 크지는않지만, 24시에 차량픽업&샌딩 등 제공해주고있으니, 바우처도 받고 가볍게 즐기시기에 추천드리고있어요! 

 

👉 카카오톡 : Danny899 또는 텔레그램 Vnop99 

이쪽으로 연락하면 24시간 문의가 가능해요!